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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
참새목 할미새과에 속하는 흔한 여름새. 아시아와 유럽이 원산지이고, 하천과 냇가, 농경지 등에 서식한다.
식성은 잡식이며, 거미를 주 먹이로 삼는다. 크기는 18~21cm 정도이고, 무게는 19~27g 정도이다.
낮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다.
북쪽의 번식집단은 남하하면서 한반도를 통과한다.
3월 초순에 서울에 도착하며, 4~5월에 한배에서 4~5(간혹 6)개의 알을 낳아 12일간 알을 품고 새끼는 13~14일간 키운다.
식성은 잡식으로, 새끼에게는 곤충의 유충과 성충 및 거미류 등과 기타 동물성 먹이를 먹이며 성조도 곤충을 주로 먹는다.
낮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다.
ⓒ2021.03.27 새만금
앉아 있을 때 꼬리를 위아래로 흔드는 습성이 있다.
곤충을 주식으로 한다.
흔하게 번식하는 여름철새이며, 주로 남부 지역에서 매우 적은 수가 월동한다.
인가 주변, 농경지, 하천, 바닷가 모래밭에서 서식하며 바쁘게 움직이며 곤충류를 잡는다.
한배에 알을 4~6개 낳는다. 포란기간은 13~14일, 육추기간은 약 13일이다.
성조 수컷 :
머리 위를 포함한 몸윗면은 균일한 검은색, 얼굴은 흰색이며 검은색 눈선이 없다.
날 때 큰날개덮깃과 가운데날개덮깃의 흰색을 제외하고 날개 색은 백할미새보다 어둡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