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애가 강한 대표적인 텃새
까마귀과 물까치속의 조류를 의미한다.
까치와 전체적인 모습은 같다.
하지만 머리가 검은 것 빼고는 검정과 남색 계열의 까치와 다르게 연보라와 하늘 계열의 색을 가진다.
그래서 이름도 물까치이다.
도심지에서는 까치와 다르게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으나
야산이나 인가 부근에 떼를 지어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동부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장성 백양사 경내.
가을 단풍으로 물든 아름다운 경치를 담기위해 갔다가
이렇게 귀한 풍경을 만났다.
2020. 10. 31 장성 백양사
ⓒ2020. 10. 31 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