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참새목>멧새과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조류를 일명 명금류라고 한다.
숲속에 사는 조류들 중에는 특히 명금류가 많으며,
노랑턱멧새 또한 명금류로 번식기인 봄에는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내어 짝짓기를 시도한다.
좋은 짝을 만나기 위해서는 크고 다양한 노랫소리를 불러야 하는 운명인 것이다.
번식기에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것은 수컷으로,
수컷들 간의 노래 경쟁으로 봄철 마을 주변과 야산 근처에서는
노랑턱멧새의 지저귀는 소리를 쉽게 들을 수 있다.
마을 주변에서 생활하면서 이른 봄 짝짓기를 위해 울어대는 모습이 자주 관찰되며,
번식기간 중에는 격렬한 노랫소리로 세력권을 강하게 지킨다.
봄소식을 일찍 알려주는 새로 알려져 있다.
2020년 05월 27일
세상밖으로 나온 아기새를 육추 하느라 쉴 새 없이 모이를 나르는 어미 새들의 모습이 애잔하게 느껴진다.
무릎이 안 좋아 시작한 사진 덕분에 자연을 다양하게 그리고 더욱 가깝게 만나는 계기가 됐다.
세상 무엇이든 스승 아닌 게 없다.
분류 ; 참새목>멧새과
서식지 : 마을 주변 덤불이 있는 개활지, 농경지 부근
먹이 : 곡식, 식물의 종자, 곤충 등
• 여름에는 나무 위에서 또는 날아가며 곤충의 성충, 유충 등을 먹고, 겨울에는 땅 위에 내려와 주로 식물성 먹이를 구한다.
• 겨울에는 소규모의 무리가 쑥새 무리와 함께 몰려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울음소리도 쑥새와 비슷하다.
• 볍씨나 씨앗을 부리에 물고 굴려가면서 부리로 살살 눌러 껍질을 까먹는다.
• 마을 주변에서 생활하면서 이른 봄 짝짓기를 위해 울어대는 모습이 자주 관찰되며,
번식기간 중에는 격렬한 노랫소리로 세력권을 강하게 지켜요. 봄소식을 일찍 알려주는 새로 알려져 있다.(출처:daum 추천백과)
ⓒ2020.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