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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길잃은새로 취급되었으나 서해안을 규칙적으로 통과하는 드믄 나그내새이며,
봄, 가을 서해안 갯벌, 강하구 등지에서 소수의 개체가 관찰된다.
부리는 곧으며 가늘다. 다리가 길며,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이다. 날개를 접었을때 첫째날개깃 끝이 꼬리 끝에 닿는다. 눈에 흰색 눈섭선이 있다.
서식지: 무논, 습지, 갯벌 등지에서 생활한다.
먹이습성: 곤충류, 작은 조개류, 연체동물 등을 먹는다.
행동습성: 단독 또는 작은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알을 낳는 시기는 5~6월이며 4~5개의 알을 낳아 암수 함께 품는다.
▲쇠청다리도요 여름깃
ⓒ2021.03.27 새만금
단독 또는 소수가 무리를 이룬다.
물 고인 논, 습지, 갯벌에서 약간 부산하게 움직이며 먹이를 찾는다.
부리가 길며 가늘고 직선이다. 몸윗면은 검은 무늬가 있는 회갈색이며 깃 가장자리는 흰색이다.
다리가 길며 체형은 전체적으로 마른 듯하다.
머리, 목, 가슴은 흰색이며 검은 줄무늬가 흩어져 있다.
날개를 접었을 때 첫째날개 끝이 꼬리 끝에 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