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7.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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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병아리목 논병아리과에 속하는 드문 텃새이자 겨울새. 태평양과 한국,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식성은 잡식이며, 게와 새우를 주 먹이로 삼는다. 크기는 23~32cm 정도이다. 천적은 왜가리이다.
낮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다.
특징
국내를 찾는 논병아리류 중 가장 작은 종이다. 체형은 둥그스름하다. 부리는 검은색이며 기부와 부리 끝이 황백색이다. 홍채는 황백색이다.
번식깃
뺨과 앞목은 적갈색으로 머리의 흑갈색과 구별된다.
겨울깃
뺨에서 앞목까지 황갈색으로 변하며 몸아랫면도 황갈색이 강하게 나타난다.
어린새
성조에 비해 전체적으로 색이 엷다. 부리는 엷은 노란색이다. 겨울에 무리를 이루어 생활한다.
실태
과거 겨울철새로 기록되었으나 1990년대 후반부터 전국의 습지, 저수지에서 번식이 확인되었다. 또한 겨울철에는 북쪽의 번식집단이 남하해 개체수가 증가한다.(출처:daum 추천백과)
논병아리 번식깃과 육아
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