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삭동물문(Chordata) > 조류강(Aves) > 도요목(Charadriiformes) > 갈매기과(Laridae) 여름철 우리나라 해안, 강 하구 등지에서 관찰된다. |
2021. 05. 05
도요목 갈매기과 조류로 해안, 내륙의 호수, 하천등의 물가에서 생활하며 해안의 모래밭과 자갈밭에서 땅을 파서 집단으로 둥지를 만든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름새이며 낙동강 하구에서는 집단으로 번식한다. 주로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서식지: 호수, 늪지, 갯벌, 해안가 주변에서 서식한다.
먹이습성: 작은 물고기나 새우, 딱정벌레, 잠자리, 파리 등을 잡아먹는다.
행동습성: 해안과 강가의 모래밭, 자갈밭에서 생활한다. 나는 중에는 다리를 아랫배에 꼭 붙이지만, 먹이를 잡으려고 낙하할 때나 땅 위에 내려앉을 때는 다리를 편다. 둥지는 해안의 모래밭이나 자갈밭에 땅을 파서 만든다. 알은 푸른색을 띤 잿빛 흰색으로 어두운 갈색의 얼룩무늬와 얼룩점이 있으며, 2~3개 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