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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324-6호

올빼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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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쩍 소쩍’ 또는 ‘소쩍다 소쩍다’라는 울음소리를 내는데 이 울음소리에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아주 오랜 옛날에 며느리를 몹시 구박하는 시어머니가 있었는데

며느리에게 밥을 주지 않으려고 아주 작은 솥을 내주어 밥을 하게 하였다고 한다.

결국 며느리는 굶어죽었고 그 불쌍한 영혼은 새가 되어 ‘솥이 적다. 솥이 적다. 소쩍 소쩍’이라고 운다고 한다.

 

민간에서는 이 소쩍새의 울음소리로 그 해의 풍년과 흉년을 점치기도 한다.

새가 ‘소쩍 소쩍’ 하고 울면 흉년이 들고, ‘소쩍다 소쩍다’ 하고 울면 풍년이 든다고 한다.

즉, ‘솟쩍다’는 솥이 작으니 큰 솥을 마련하라는 뜻으로 해석한다.(웹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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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0

 

이소 직전

바깥 세상을 궁금해 하던 소쩍새 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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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조들 지키던 암컷 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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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지 주변에서 둥지를 지키던 수컷 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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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0 휴~~ 멀다. 화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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