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243-1호
수리과(Accipitridae)
국내에 찾아오는 수리 중 가장 크다. 전체가 검은색으로 보인다. 날개의 폭이 넓으며 길다. 꼬리는 상대적으로 짧다. 나이를 먹으면서 머리 위의 검은색 깃털은 점차적으로 감소되어 결국 성조는 아주 짧은 솜털 같은 흐린 깃털로 대치된다. 성조가 되는 데는 6~7년이 걸린다. 뒷머리에서 목에 갈기와 같은 긴 깃털이 있다.
성조 : 전체적으로 어두운 갈색이다. 머리 위에 솜털 같은 흐린 깃털이 있다. 납막은 엷은 하늘색이다. 목 주변은 피부가 노출되었다.
어린새 : 전체적으로 검은색이 많다. 머리가 검은색에 가깝다. 납막은 엷은 살구색이다.(출처:daum 추천백과)
2014. 01. 16(2021.01.09 촬영: 카메라 셋팅이 바뀌어 날짜가 잘못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