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1 08:38

농촌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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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된 풍경.

내기 준비를 위한 모판작업을 하시던 구례 국중권님 부부이시다.

인자하고 조용한 성품을 지닌 부부에게 양해를 구하고 몇 컷 담아 공모전에 출품하여 수상을 하게 되었다.

전시했던 출품작을 댁까지 가져다 드리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왔던 기억이다.

 

2012. 06. 03 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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