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9 17:09

개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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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삭동물문(Chordata) > 조류강(Aves) > 도요목(Charadriiformes) > 물떼새과(Charadrii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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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통과철새로 봄, 가을 서해안, 남해안에서 관찰된다.

적은 수가 낙동강, 순천만 등 남해안 하구, 갯벌 등지에서 월동하기도 한다.

여름깃의 뺨과 목, 몸 아랫면은 검은색이라 다른종과 쉽게 구분된다.

검은머리물때새와 유사하나 비행시 날개 아랫면에 검은색 얼룩이 있으며, 등이 검은머리물때새에 비해 밝게 보인다.

겨울깃은 전체적으로 흰색바탕에 흑갈색 무늬로 되어 있어 검은머리물때새와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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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해안, 간척지, 하구, 해안 등지에서 생활한다.
먹이습성: 곤충류, 지렁이, 갑각류, 식물의 씨앗과 열매 등을 먹는다.
행동습성: 갯벌 등지에서 장은 무리를 이루어 생활하며, 다른 도요류에 섞이어 먹이를 찾기도 한다.

날아갈 때는 옆으로 길게 또는 V자 모양으로 줄을 짓는다. 둥지는 땅 위에 만들며, 안에 나무의 작은 가지, 잎, 이끼 등을 깐다. 알을 낳는 시기는 6~7월이다.

알은 올리브 회색에 검은색의 얼룩무늬와 얼룩점이 있으며, 4개 정도 낳아 23~27일 동안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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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촬영 고창 서해안바람공원(동호해수욕장)

 

약간 흔한 나그네새다.

8월 초순에 도래하며 5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주로 갯벌에서 작은 무리를 이루어 생활하거나 도요 무리에 섞여 먹이를 찾으며, 움직임이 약간 느긋하다.

검은가슴물떼새와 비슷하지만 몸윗면에 흰색과 검은 반점이 흩어져 있다. 부리가 크다. 가슴옆 부분의 흰 반점이 비교적 넓다.

날 때 겨드랑이 위의 검은 반점이 명확하게 보인다.

 

서해안바람공원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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