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8. 01
척삭동물문(Chordata) > 조류강(Aves) > 도요목(Charadriiformes) > 장다리물떼새과(Recurvirostri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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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한 달여 머무는 동안 두마리 짝짓기를 수차례 담은 후 사라지고, 5월 5일 한 마리와 조우.
8월 1일 우연히 들린 곳에 장다리물떼새 8마리가 무리지어 먹이 활동을 하고있다.
무리 속에 유조도 있는 것으로 보아 이곳에서 자연 번식을 한 것으로 추측이 된다.
1회 겨울깃
성조의 검은 부분이 흑갈색으로 보인다.
특히 날개덮깃과 첫째날개깃이 흑갈색이다.
눈 아래위에 있는 흐린 흰색 눈테는 근거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하구, 연안 하천, 호수 등에 서식한다.
얕은 물속에서 부리를 수중에 담갔다 뺏다 하며 먹이를 걸러 먹거나,
물과 갯벌의 경계면에서 부리를 좌우로 훑어 작은 수서곤충을 잡아먹는다.
경계심이 강해 놀랐을 때 쉽게 날아오른다.
번식지에서는 집단번식하지만 국내에서는 단독 또는 드물게 몇 개체가 함께 월동한다. (출처:daum 추천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