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동물 > 조강 > 참새목 > 지빠귀과
되지빠귀는 가는 나뭇가지에 식물의 뿌리와 줄기를 이용해 둥지를 만든다.
새끼들을 보호하듯 품어주는 어미!
수컷과 암컷은 교대로 먹이 사냥을 해온다.
하루가 다르게 새끼들 커가면 어미새들은 분주하기만 하고,
먹이를 물고온 어미는 먹이를 재촉하는 새끼들의 입속에 골고루 나눠 넣어주고,
천적에게 들킬새라 배설물을 받아서 언른 삼켜 버린다.
.
되지빠귀는 우리나라의 숲에서 번식하는 여름철새이며
흔하게 통과하는 나그네새로 경계심이 매우 강하다.
국내분포 | 여름철 산림지대에서 다소 흔하게 번식하며, 이동시기에 흔하게 관찰된다. |
---|---|
해외분포 | 러시아 극동, 중국 등지에서 번식하고, 중국, 베트남 에서 월동 한다. |
특징 | 여름철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