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이 재빠르고 움직일 때 긴 꽁지를 좌우로 흔드는 덤불 속 소란스런 수다쟁이 붉은머리오목눈이가 오디나무 가지 위에 둥지를 틀고 힘겨운 육아를 하고 있다.
직장을 다니고 있는 관계로 더 좋은 상황을 담을 수는 없었어도 퇴근 후 잠시 만나 눈 맞춤하고 온 것만으로도 눈과 마음에 많은 힐링이 된 날이었다. 아가들은 며칠 후 잘 자라 세상 밖으로 이소를 하였단다.
2021. 06. 14 부안
동작이 재빠르고 움직일 때 긴 꽁지를 좌우로 흔드는 덤불 속 소란스런 수다쟁이 붉은머리오목눈이가 오디나무 가지 위에 둥지를 틀고 힘겨운 육아를 하고 있다.
직장을 다니고 있는 관계로 더 좋은 상황을 담을 수는 없었어도 퇴근 후 잠시 만나 눈 맞춤하고 온 것만으로도 눈과 마음에 많은 힐링이 된 날이었다. 아가들은 며칠 후 잘 자라 세상 밖으로 이소를 하였단다.
2021. 06. 14 부안
검은딱새(Stejneger's stonechat)
붉은머리오목눈이 육추(Vinous-throated Parrotbill)
황금새(Narcissus Flycatcher )
검은이마직박구리(Light-vented Bulbul)
검은딱새(Stejneger's stonechat)
꾀꼬리(Black-Naped Oriole) 육추
쇠검은머리쑥새(Emberiza yessoensis)
겨울 요정 유리딱새
딱새
동박새
물때까치
동고비
흰점찌르레기
검은어깨매(black-winged kite)
오색딱다구리 육추
백할미새
파랑새 육추
후투티 육추
국내 희귀 철새 '검은어깨매'
흰기러기 4형제